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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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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2반 김태희 제목:강아지똥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6.06.03 조회수 60

저는 강아지똥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강아지똥은 한 강아지가 골목길에 똥을 누고가서 생겨났습니다.

강아지똥은 자기가 필요없고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강아지똥은 볼품없고 더러운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믿고있었습니다. 강아지똥이라도 꼭 필요없고 볼품없다는 것이라도 강아지똥도 언젠가 남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을요.

어느 날 이었습니다. 역시 제 생각대로 강아지똥은 도움을 줄수있었습니다.

한 민들레씨가 강아지똥에게 찾아와 말하였습니다.

"강아지똥아, 난 너가 필요해. 날 도와줄수있겠니??"

강아지똥은 자기가 도움을 받고싶다는 말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역시 강아지똥은 도움을 줄수있는 한 생명이었습니다.

강아지똥은 허락하였습니다.

얼마 후, 강아지똥이 있던곳에는 아름다운 민들레가 피었습니다.

짧은 이야기 였지만, 저에게 큰 교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아무리 볼품없는 것이라도 필요있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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