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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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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자 꿀꿀꿀 (2-2 홍진규)
작성자 홍진규 등록일 16.06.07 조회수 45

돼지 삼형제가 매일 말썽을 부려서 엄마가 화가 났다.

"엄마 말 안 듣는 아이는 우리 집 아이가 아니야! 나가!"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기 삼형제가 다른 집 아이가 되자며 집을 나갔다.

토끼 집에 갔는데 그 곳은 당근만 먹어서 싫었고

악어 집은 낮잠을 자라고 해서 싫었다.

까마귀 집은 아기 까마귀가 너무 많아서 시끄러워서 싫었다.

그래서 엄마가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졌다.

아기 삼형제는 우리 집이 최고라는 것을 느꼈다.

나도 우리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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