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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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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5-4 김소연)
작성자 김소연 등록일 16.06.07 조회수 41

옛날 심술궃은 형과 착한 아우가 살았다, 둘은 몹시 가난하였다.

어느날 한 거지 노인이 찾아와서 한끼만 달라고 하니 형이 어서 내쫓았다.

동생은 달려가서 밥을 드리고 노인이 "가막산 동굴에서 백일기도를 하면 소원을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질 걸세"라고 말하니 형과 동생은 가막산에서 백일기도를

하였다,  동생과 형은 "신령님 큰 부자 되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을 하였다,

아우는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라고 말을 하였다,

백일이 지나 신령님이 나타나 말씀을 하였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을 만들거

라"라고 말씀을 하였다. 형과 아우는 탑을 만들기 위해 탑들을 두루두루 살펴보았다. 아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을 살펴보았다. 한 스님이 말씀을 하였다." 서라벌에 있는 불국사를 찾아보게나'라고 말씀을 하였다. 아우는 길을 떠났다. 그러자 길을 떠났던 형제가 집으로 돌아왔다. 형은 나무로 탑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아우는 돌로 탑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형은 먼저 목탑을 만들었습니다. 형은 높은 벼슬을 얻어 궁궐에 들어가지요. 몇 해 뒤 아우도 석탑을 완성을 하였다. 사람들은 입에 침이 말르도록 칭찬을 하였다. 그러고 큰 난리가 났다. 전쟁이 일어났다. 임금님은 어쩔 수 없이 항복을 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성, 집등등 무너지고 형이 만든 탑도 무너저 버렸다. 아우가 만든 탑은 소원을 들어주는 탑으로 '행복한 탑'으로 이름이 붙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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