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콩콩이는 캥거루인데 엄마의 주머니 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나가면 모든 것을 자신 해야하는 데 주머니 속에 있으면 엄마가 다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의 배는 점점 커지면서 잘 뛰어다니지 못하자 아빠 가 주머니 속에서 잡아끌어 내려고 하다가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되었다. 이 방법 왜에도 많은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그래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사냥꾼들이 나타나서 캥거루 무리들은 도망가다가 엄마가 너무 세게 뛰어서 배 속에 있던 콩콩이가 튕겨 나가면서 돌에 부딫혀서 정신을 잏는다.

정신을 차려보니 혼자만 텅 빈 벌판에 혼자 있어 발자국을 따라가서 캥거루 무리들을 찾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미 잡혀 갔다. 콩콩이는 엄마와 아빠를 구하려 가면서 다리의 힘이 세져서 사냥개들을 날려 버리고 엄마와 아빠를 구하였다.그리고 별명을 붙여 주었다. 그 별명은 스프링 다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