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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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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떡 (2-2 홍진규)
작성자 홍진규 등록일 16.06.11 조회수 68

준호가 뒷간에서 똥을 누다가 발이 미끄러져서 똥통에 빠졌다.

그래서 엄마가 달려와서 꺼내줬다.

할머니가 똥통에 빠지면 빨리 죽는다고 했다.

엄마랑 할머니가 떡을 만드셨다.

이 떡 이름은 똥떡인데 똥통에 빠진 아이를 살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떡을 해서 뒷간귀신을 주고 준호도 나이만큼 먹었다.

남은 떡은 여러사람과 나누어 먹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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