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무시한 버거대왕(1-3 최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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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여울 | 등록일 | 16.06.14 | 조회수 | 54 |
며칠째 밥상에는 채소밖에 없었어. 그래서 하나와 두리는 집을 채소가 먹기 싫어 집을 나가버렸어. 집을 나와 걷다보니 어느새 숲이 짠 하고 나타났어. 숲을 지나가다보니 맛있는 냄새가 풍겼지. 하나와 두리는 냄새가 나는 쪽으로 갔어. 그때 햄버거 집이 보이고 버거대왕이 짜잔 하고 나타났어. 버거대왕은 하나와 두리를 햄버거 집 안으로 들여보냈어. 거기에는 맛있는 햄버거가 엄청 많았지. 그래서 하나와 두리는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지. 하나는 계속 먹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 화장실을 찾다가 버거대왕을 발견하고 버거대왕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지. 버거대왕은 하나와 두리에게 먹을 것을 많이 먹여 살을 찌우게 한다음 잡아 먹으려고 하는 소리를 들었지. 그래서 하나는 당장 두리에게 가서 햄버거를 그만 먹고 집에 가자고 했어. 그래도 두리는 말을 듣지 않고 햄버거를 먹기만 했지. 햄버거를 너무 많이 먹은 두리는 많이 뚱뚱해졌어 그때 버거대왕이 나타나 두리를 잡아 먹으려 했지만 하나가 버거대왕을 난로속에 밀어 넣고 두리와 함께 그곳을 떠나게 되었어. 그리고 하나와 두리는 집에 도착해 싫어 하던 채소도 잘먹게 되었어.
느낀점 : 나는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버거대왕을 쫓아갈 일은 없겠지만, 하나와 두리같은 상황이라면 정말 당황스럽고 무서울것 같다. 만약에 내가 하나라면 버거대왕에게 나를 잡아먹지 말고 더 영양이 많고 건강에 좋은 채소를 먹으라고 설득해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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