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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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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용훈 (노예 해방의 아버지 링컨)
작성자 이용훈 등록일 16.06.16 조회수 51

제목: 나도 링컨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책제목 :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


  링컨은 1809년에 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났다.

  링컨은 9살 때 새어머니를 맞았다.

  링컨이 청소년이 되었을 때 나룻배로 물건을 나루는 일을 했는데, 어느날 링컨은 흑인노예들이 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링컨은 정말 충격을 받았고, 나중에 크면 흑인들을 위해 일해야 겠다는 결심을 했다. 링컨은 어렸지만 아주 큰 결심을 한 것 같다.

  어른이 되어 상원의원이 되려고 했지만 링컨이 "노예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해서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옳은 말을 한 것이지만 반대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떨어지고 만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링컨은 드디어 제16대 미국 대통령으로 뽑혔다. 노예제도를 없애려고 하자 남쪽 농장주인들이 전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전쟁은 북쪽(링컨쪽)의 승리로 끝났다. 역시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링컨이 이겨서 통쾌했다.

  나는 링컨 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을 갖고 싶다.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나와 다르다고 친구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그 사람들한테 "차별하지마"라고  말하고 싶지만, 지금은 쑥쓰러워서 말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말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어릴적 링컨의 용감함을 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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