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백제를 세운 견훤 <5-4반 이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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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석 | 등록일 | 16.06.16 | 조회수 | 52 |
신라 가은현에 아자개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그는 부지런한 천성으로 일찍이 땅을 개간하고 가축을 길러 재산을 많이 모았다.그가 첫 아들이 생겼는데 농사를 해야 되서 나무그늘 아래에 아들을 놔두고 농사를 하는데 호랑이가 아들에게 다가가서 젓을 물렸다. 아들은 호랑이의 젓을 먹고 자란 사람이 견훤이다.견훤은 신라의 장수가 되었는데 서남쪽 바다에 있는 해적들을 물리쳐서 활약을 하였다. 진성 여왕 때 나라가 위태로워 견훤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모아 옛 백제 땅을 차지해서 후백제를 세운다.견훤은 고려 쪽으로 눈을 돌려 왕건의 등극을 위하여 재물을 바친다. 그리고 고려를 공격하는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전쟁이 계속되니 잠시 무기를 거두고 싸움을 멈춘다.그리고 신라를 공격하여 이기고 고려군도 이겨서 이긴다.견훤은 기세를 몰아 대목성과 강주를 휩쓸고 고창군에 커다랗게 방어기지를 세운다.그러나 왕건의 대규모 공격을 받아 완산주로 물러냐야 했다.그리고 많은 신하들이 고려에 항복하면서 견훤은 화가 난다. 하지만 이제 늙어 후게자를 골라야 하는데 태어난 순서로는 신검,뛰어난 걸로 보면 금강이니 고민하던 중 이것을 알아 신검이 견훤을 가두고 자신이 왕이 된다. 화난 견훤은 고려에 항복하고 10만 군사를 받아 신검을 물리친다. 하지만 왕건은 신검을 용서해주자 견훤은 화가나 황산가로 떠나버린다. 그리고 이렇게 후백제는 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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