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 안녕하세요 <5-2 봉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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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봉하은 | 등록일 | 16.06.17 | 조회수 | 62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을 보고 '아 이 책이 재미있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읽게되었다.막상 읽어보니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인사를 잘 하지 않은 아들을 둔 엄마가 있었는데 이 엄마는 아들이 인사를 어른들께 하도 하지 않아서 엄마가 계속 "어른들 만나면 꼭 인사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아들은 엄마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도 않고, 문방구 아주머니가 알사탕을 주는데도 "고맙습니다"라고 하지않고 그냥 가서 문방구 아줌마께 꾸중을 듣는다. 그래서 속상한 채로 학교를 가고 있는데 선생님들 친구들 한테도 인사를 하지 않아서 또 꾸중을 듣는다.그런데 한 번은 깜빡하고 학교에서 숙제 할 것을 두고 왔는데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 공원에 갔는데, 그때 친한친구들이 있었다. 좋아하는 여자 아이도 있었다. 그런데 바지에 오줌을 싼것이 아닌가! 아들은 이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놀릴까봐 불안했다.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나타나서 잘못하고 아들 바지에 물을 뿌렸다.아들은 고마웠다.그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웃었다.그때 아들은 느꼈다.'그래 내일 그 할머니께 안녕 하세요라고 인사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아들은 이제 인사를 잘 하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제 나도 지금보다도 더 활기차고, 웃는 미소로 친구들 어른들 선생님께 인사를 하겠다고.......그리고 상대방이 인사를 받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인사가 왜 중요하고 인사를 받은 사람들은 어떤 기분인지 인사를 받으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지도 새로 알게되었다.나도 이제 여기 나온 주인공 처럼 인사를 잘 하는 인사 왕이 되야되겠다. 그래서 인사로 칭찬을 받는 성실한 어린이가 되야겠다.항상 내가 먼저 인사로 다가가는 친근감있는 아이로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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