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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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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전거 <6-2반 이준상>
작성자 이준상 등록일 16.06.19 조회수 49

친한 친구 사이인 조엘과 토니는 조엘의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고 주립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가는 길에 둘은 버밀리온 강에서 수영 시합을 하였다. 그러다가 토니가 물에 빠져 죽게 된다.   조엘은 자신이 토니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이 사실을 모두에게 숨긴다. 며칠 동안 토니의 부모님은 경찰과 함께 토니를 찾지만 찾지 못하고 경찰은 마지막 목격자인 조엘에게 질문을 하면서 점점 더  조엘을 옥죄어 온다. 조엘은 쉽게 말하지 못하다가 결국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는다.

나는 이 이야기를 읽고 조엘이 참으로 걱정이 많은 아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너무 걱정이 많아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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