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 에취 ! >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귀여운 아기곰이 있었습니다.

아기곰은 "쿵" 시끄러운 소리를 무서워했어요.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항상 놀라서 도망가는 바람에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아기곰처럼 비슷비슷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바로 개와 작은 토끼였어요.

쥘리트라는 이름의 친구도 있었어요.

오늘은 쥘리트의 생일이예요.

하지만 친구가 없었어요.

그 대신 아기곰,토끼,개가 축하를 해줬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아기곰이 친구가 생겨서 기뻤고,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