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4-1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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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6.06.23 | 조회수 | 63 |
안익태를 읽고
안익태는 교회에서 흘러나오는 풍금소리를 듣고 음악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일본에 갔던 큰 형이 바이올린을 선물받고 음악을 연주하며 교회에서 선생님은 풍금을 켜고 안익태는 바이올린을 켰다.사람들은 안익태의 소문을 듣고 교회로 몰려들었다. 그렇게 안익태는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하여 음악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식당에서 첼로를 연주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다른 민요 곡조로 부르는 애국가를 작곡하기로 마음먹고, '코리아 환타지(한국 환상곡)'을 완성해 교향악 작곡 대회에 나갔지만,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도와주지 않아 포기하려 할 때 후원인의 도움으로 독일로 건너가 작곡에 온 힘을 쏟아 드디어 애국가를 완성했다. 외국에서 애국가를 연주하다 보니 한국에서도 너무 연주를 하고싶어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연주를 하였고,1965년 에스파냐 바로셀로나에서 생을 마쳤다. 안익태는 죽어서라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리하여 1977년 안익태의 유해는 국립 현충원으로 옮겨졌다.
애국가를 작곡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만약,애국가를 작곡해주시지 않았다면 우린 아직도 다른나라 민요에 애국가를 불러 다른나라에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고 슬픔이 있는 것 같다. 애국가를 들으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기는 것 같고 자랑스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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