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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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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태극기!(4-1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6.06.23 조회수 59

우주는 처음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어느날 엄청나게 큰 힘이 생겨나서 우주가 폭팔했는데,이것을 빅뱅이라고 한다.

그 때,생겨난 신들은 건,곤,태,이,진,손,감,간등이 있다.

건은 하늘의 신이되고,곤은 땅의 신이되고,태는 물의 신이되고,이는 불의 신이되고,

진은 천둥번개의 신이되고,손은 바람의 신이되고,감은 바다의 신이되고,간은 산의 신이되었다.

이렇게 8괘가 있지만,태극기에는 건,곤,감,이 4괘밖에 없다.

태극기에 있는 태극무늬는 1800년대부터 생겼다.

태극무늬는 여러모로 쓸모가 많았다.

신라시대 감은사 장대석에도 태극무늬가 있다.

중국에서는 11세기에 태극무늬가 나타났고,티베트국기에도 태극무늬가 나타났다.

태극기는 다섯가지 색으로 되어있다.

붉은색은 소중함,파란색은 희망,검은색은 지혜,흰색은 평화,깃봉의 노란색은 풍요를 뜻한다.

그리고,태극기는 유일하다.세계 어느나라 국기와도 닮지 않았다.

태극기를 만든 순서로 처음엔 이응준 태극기,박영효 태극기,통상장정 태극기,데니 태극기,

임시 정부 태극기,대한민국 태극기가 있다.

 

건,곤,감,이 말고 태,진,손.간이 있는 것을 몰랐는데,이 책을 읽고나서 알게되었다.

태극기가 여러 이름을 걸쳐 지금의 대한민국 태극기로 바뀌기까지의 변천사를 알게 되었다.

태극기를 좀 더 소중하고 깨끗이 다루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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