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김치왕 (2-5 유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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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서윤 | 등록일 | 16.06.29 | 조회수 | 47 |
이 책에선 아주 다양한 사투리와 김치를 보았어요. 진휘는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여러 김치를 먹어봤어요. 처음 김치는 '서거리깍두기'가 나왔어요. 서거리는 명태의 아가미래요. 그리고 진휘의 아빠가 박사같았대요. 설명을 술술 잘 해주셨거든요. 두번째 여행은 경상북도 안동의 깻잎김치를 배우러 갔어요. 왜 배우러 갔냐고요? 바로 '전국 아마추어 김치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한거에요. 어쨌든 깻잎김치는 아주 색다른 맛으로 상상이 가요. 그렇겠지요? 세번째 여행으로 떠나자! 무말랭이 김치!! 난 무말랭이 김치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봐요. 오독오독 딱딱! 네번째는 갓김치! 이건 들어본 김치에요. 생긴 것은 쪽파처럼 생겼어요. 내가 본 건 파김치일지도 모르만요. 다음은 고들빼기 김치! 이것은 저도 몰라요. 처음 들어봐요. 고들빼기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박김치는 어째 익숙한 김치 이름이에요. 내 생각엔 맛있는 김치일 것 같아요. 근데 이 나박김치 편에서 할머니가 자기는 김치를 담그는 솜씨가 없다고 하였어요. 이 할머니는 겸손하세요. 나도 배웠는데.. 다음은 굴깍두기! 싱싱한 굴과 매콤한 깍두기가 만난 환상조합! 사실 난 굴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내 생각엔 쫄깃할 것 같아요. 왜냐면 싱싱해서.. 그리고 김치의 포인트.. 오이소박이! 오이 소박이는 아삭하고 매콤해서 맛있는 김치.. 그래서 난 오이소박이가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전복김치! 해산물과 육지의 맛이 만나 만들어졌어요. 맛은 최고일거에요. 그리고 보쌈김치도 있어요. 보쌈 김치가 뭘까? 김장 끝나고 먹는 수육 비슷할까? 어쨌거나 김치 여행을 한 진휘 아빠는 김치 대회에서 3등을 했어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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