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4-1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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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6.06.30 | 조회수 | 75 |
예수 그리스도를 읽고
이스라엘이 로마의 지배를 받을때 베들레햄이라는 작은 마을의 마구간에서 아기가 태어났어요 하는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뜻으로 예수로 이름을 지었다. 예수가 열두살 되던 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는 학자들과 성서에 대해 토론했는데 그 지혜로움에 모두 감탄했다. 서른살이 되던 해에 세례를 받은 예수는 열 두명의 제자들과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러 다녔다. 아픈 사람들에게 예수의 손이 스치고 지나가면 병이 씻은 듯이 나았고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음식을 나누어 주었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를 싫어하고 죽일 계획을 짰다. 그 때 예수를 팔아 넘기려고 하는 사람은 예수 제자중 유다였다. 모든 것을 알게 된 예수는 열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고 난 뒤 예수는 "내가 너희들을 사랑했던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 사랑해야한다."며 말을 했다. 예수는 무거운 십자가에 매달려 죽고 난 사흘이 지난 새벽에 무덤을 막고 있던 돌은 치워져 있고 손과 발의 못자국이 그래로 남아 있는 예수 바로 그분이었다.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예수의 손이 스치면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는데 정말인지 의심스럽다. 예수님은 의사였던게 아닐까? 자신을 팔아 넘기려는 제자까지도 사랑하시는 예수는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만약 내가 예수였다면 나는 절대 그 제자를 용서할 수 없었을 것 같다. 십자가에 못에 박혀 돌아가셨다는데,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리고,부활을 하셨다는데 그 또한 신기하고 예수라는 분은 혹시 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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