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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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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 다 내거야!! (2-5 유서윤)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6.07.18 조회수 37

이 책에서 도래미는 정말 겸손하다는 걸 모르는 것 같아요.

까닭은 너무 친구들의 마음을 모르고, 친구들의 소중한 물건도 그냥 막무가내로 빌리니까요.

토끼에게서는 예쁜 구두를 빌렸고, 원숭이에게는 멋진 조끼를 빌렸어요. 이 두 친구처럼 다른 모든 친구들의 소중한 물건도 도래미가 빌려갔어요.

도래미는 행복해겠지만 친구들은 얼마나 속상하고 도래미가 미웠을까요?

도래미가 진짜 있다면 내가 겸손에 대해 알려줄거에요. 그래도 도래미는 친구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고, 도래미가 낳은 달걀을 친구들에게 빌린 물건과 함께 주었어요.

"도래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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