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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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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을 떠나자(1-5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6.07.29 조회수 75

 

  곰 사냥 한다는 것이 무섭기도 하면서도 환상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곰'이라는 동물이 매우 크고 발톱이 길고 뾰족하기 때문에 나를 할퀴면 피가 엄청

많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가 상상한 것과는 다르게 별로 무섭지 않고

친구 같이 느껴지고 웃기다. 왜냐하면 달리기가 무지하게 느리기 때문이다. 동굴을 빠져나가는

소리가 '살금살금'이라서 이상하게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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