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구니? (2-5 유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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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서윤 | 등록일 | 16.08.04 | 조회수 | 52 |
이 책에서 소중이라는 아이가 세상을 떠났어요. '시작부터 너무 슬퍼 ㅠㅠ' 그리고 소중이는 하늘나라에 갔어요. 천사와 같이. 그리고 소중이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발견했어요. 그곳에선 하느님의 수수께끼를 풀어야해요. 많은 사람이 와서 풀었지만 맞힌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이제 소중이의 차례가 왔어요. 소중이는 하느님이 "넌 누구냐?"라고 물어보았을 때 "나는 나입니다."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하느님은 "왜 너는 너냐?" 라고 물어봤을 때 소중이는 "난 세상에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내가 이 책을 읽을 때 난 그 부분에서 좀 감동했어요. 나도 생각해 보면 소중이의 말이 이해가 돼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돈 주고도 못 바꾸는 것은 바로 나. 그건 바로 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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