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카네기는 1835년에 스코틀랜드 뎀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카네기는 13살때 공장에서 증기 엔진에 불을 때는 일을 했습니다.

15살때에는 전보 배달원을 뽑는 다는 소식에 지원하여 전보배달원이 되었습니다. 카네기는 자기가 맡은 일을 완벽하게 외었습니다. 사람들은 카네기가 성실하게 일해서 선물도 주었습니다.

 18살때  펜실베이니아 철도 회사에서는 전신 기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카네기의 성실한 모습을 지켜본 토머스 스콧은 철도회사 책임자가 되면서 카네기에게 책임자 자리를 물려준 것이었습니다. 카네기가 20살이 되던해에 애덤스 운수 회사의 주식을 살것인지 찬찬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카네기는 애덤스 운수 회사의 주식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카네기는 빌린 돈을 갚고도 남을 만큼 많은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카네기는 알뜰하게 돈을 모으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곳에도 투자를 했습니다.

 카네기는 20살때 굉장한 규모의 철강소를 세웠습니다. 실력이 좋은 산업공학자에게 공장 설계를 맡기고, 화학자를 고용해 더 좋은 제품을 많들 수 있게했습니다. 카네기는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엄청나게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카네기는 57세때부터 자신의 회사들을 합쳐 '카네기 철강 회사'를 세웠습니다. 그때부터 카네기는 '철강왕'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카네기가 회사를 팔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자신의 돈으로 3,000개의 도서관을 세우고 236,000,000달러를 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어릴때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큰돈을 기부하고, 가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부자인체로 죽는 것을 어리석게 생각한 카네기가 멋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