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와 고미는 둘도 없는 토끼와 고양이친구에요!!토비가 지루하면 고미가 책을 읽어 주고 고미가 지루하면 토비가 그림자 연극을 해주어요.토비가 당근을 못 뽑을 때면 고미가 얼른 가서 도와 주어요.그리고 같이 냠냠 맛있게  점심을 먹어요.어느날 숲속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그곳에는 사냥개 크루가 있었어요.둘은 얼른 달아났고 크루는 그 뒤를 쫓아갔어요.토비와 고미는 서로 손을 놓으면 빨리 달리거나 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하였지만 같이 즐거웠던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같이 살기로 했어요!그랬더니 마음도 든든해 지는거 있죠!!토비와 고미는 문앞에서 슬쩍 피하여 사냥개를 집안으로 들여보내고,문을 잠가 가두어 버렸어요.그 뒤로 토비와 고미는 화목하게 잘 살았답니다!나는 여기서 친구와 함께하면 어떤일이든 못할게 없다는걸 깨달았다!나도 이제부턴 모든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더 친하게 지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