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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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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꼬마 유령 부우(2-5김서연)
작성자 김서연 등록일 16.08.09 조회수 74

어느 한 유령 집에 꼬마 유령 부우가 살았어요.어느 날 꼬마 유령 부우는 처음으로 유령 일을 하게 되었어요.엄마 유령이 말했어요."길 모퉁이에 있는 하얀 집에 가 보렴."아빠 유령이 말했어요."사람에 비명 소리가 우리 집 까지 들려야 된다."하지만 꼬마 유령 부우는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어요."무.....무서워요."아빠 유령이 소리를 질렀어요."넌 유령이야!!!뭐가 무서워!!"그리고 부우를 쫓아 냈어요.부우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어요.부우는 가슴이 두근두근,콩닥콩닥 거렸어요.드디어 하얀 집에 도착 했어요.그 집에는 [제시]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제시의 엄마 아빠는 무서운 영화를 보고 있었어요!칼을 든 남자가 나오는 엄청나게 무서운 영화여서 부우는 화분뒤에 숨었어요.더욱더 무서운 장면이 나오자 부우는 거실을 빠져나오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그때 제시가 변기에 물을 내리고 있었는데 부우는 그걸 보고 겁에 질렸어요.제시가 자고있는걸 보자 "이때가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무서운 소리를 내었지만 목소리가 개미만큼 작아 들리지 않았어요.제시는 "누구지?"하고 일어났는데 부우는 겁에 질려 숨었어요.그걸 본 제시가 부우의 무섭다는 말을 듣고 유령놀이를 함께하자고 했어요 제시가 먼저 시범을 보였어요."이히히"부우도 따라 했어요."이히히"제시는 그걸보고 좀더 무섭게 소리내는 법을 가으쳐 주었더니 부우도 멋지게 해냈어요."이히히"하고 말이죠.제시는 부우가 무서워 하는 것즐을 하나도 무섭지 않은거라고 차근 차근 설병했어요.부우는 이제 무서운것이 없었어요.제시와 부우는 불을 껐다 켰다,문을 흔들고 소리내며 재밌게 노는데 엄마와 아빠가 무슨일인가 하고 올라가려던 그때 부우가 말했어요."이히히"제시네 엄마아빠는 무서워 서로 부둥켜 안고 덕분에 부우는 유령일을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그리고 제시와 부우는 친구가 되어 재밌게 놀기로 약속하였답니다.-끝-

나는 이 책을 읽고 부우가 용기를 얻어서 씩씩하게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두려운것이 있으면 용기를 갖고 씩씩하게 극복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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