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우리집 책 파먹기 10. "전구로 세상을 밝힌 발명가 에디슨"을 읽고 (5-1 김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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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건주 | 등록일 | 16.08.11 | 조회수 | 47 |
발명가 에디슨은 1847년에 미국 오하이요 주 밀런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디슨은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이 생기면 무엇이든지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에디슨은 3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대신 책을 더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용돈을 모아 화학 약품도 샀습니다. 그후에 에디슨이 하는 실험이 많아지자 기차안에서 먹을거리를 파는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이 화물칸에 가져다 놓은 인이 떨어져서 불이 붙었습니다. 에디슨이 15살때는 전신소에서 일했습니다. 전신기사가된 에디슨은 한 전신국에 취직을했는데 바닥에 염산을 떨어뜨려서 맨아래층까지 바닥에 구멍이 났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에디슨은 전기의 세계에 푹 빠졌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발명에 몰두하고 싶어서 발명가가 되었습니다. 에디슨에 처음으로 만든 발명품은 투표 기록기 였습니다. 첫 작품은 실패하였지만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는 전화기의 성능을 더좋게 만드는 일에 매달렸습니다. 연구를 거듭하던 에디슨은 지동판과 코일 사이에 탄소 덩어리를 넣어 만들었더니 실험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는 축음기까지 만들었습니다. 에디슨은 전구를 만들기 위해노력하였습니다. 필라멘트재료를 계속 바꾸어 갔습니다. 그재료에는 옥수수수염, 밀짚, 명주실, 나무의 가시, 백금, 사람의 수염까지 썼습니다. 그러다가 전등안의 공기를 빼서 진공상태로 만든후 탄소알갱이를 구워 실처럼만들고 필라멘트로 써보았더니13시간이 넘도록 빛을 냈습니다. 저는 궁굼한 것이 있다면 끝까지 알아내고 새로운것을 보면 관찰하고 그 호기심으로 일상에 도움이되는 여려가지의 놀라운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애디슨이 발명의 천재라고 불리울만 하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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