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동화 긴 생각(4-1 송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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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선근 | 등록일 | 16.08.12 | 조회수 | 37 |
짧은 동화 긴 생각 중 멍
내 마음 멍들게 한 그 아이, 잊을 수 없어요.
지금은 멍도 사라졋고 그 아이도 사라졌지만,
어쩌다 나처럼 마음 다친 아이를 보면.......
멍들었던 그 자리가 다시 아파요. 그 아이가 다시 생각나요.
이 글을 읽으니 학교 폭력에 시달린 친구같아 마음이 아프다. 나도 1학년때부터 마음이 여리고 약해서 친구들이 힘들게해서 학교갈 때 엄마에게 "엄마 마음속으로 나 응원하고 있지?"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하지만,지금은 그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남은 초등학교 생활 즐겁게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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