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2-5 유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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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서윤 | 등록일 | 16.08.12 | 조회수 | 38 |
이 책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나와요. 이 여동생은 청각 장애인인가봐요. 하지만 장애인을 이상하게 보면 안돼요!! 왜냐하면 그 사람도 어떤 사고나, 병, 이런 것 때문에 장애인이 되었고, 우린 같은 사람이니까요. 이 여동생은 피아노를 잘 치지만 피아노의 노랫소리는 듣지 못한대요. '들을 수 있음 좋을텐데...' 여동생은 듣는 걸 못하지만 보는 건 잘한대요. 듣는 걸 못하면 보는 걸 잘 하면 돼요. 듣는 것 보단 보는 것이 중요할 것도 같아요. 내 옆에 24시간 동안 장애인이 있는 건 무슨 기분일까요?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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