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닫힌 마음이 열리는 따뜻한 이야기*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5-2 김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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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보민 | 등록일 | 16.08.23 | 조회수 | 59 |
난 처음으로 두꺼운 책을 읽게 되었다.그런데 생각보다 넘 재미있어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처음엔 그냥 추천도서여서 도서관에서 찾아 읽었는데 이 책에는 각기 다른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과 정말 현명하신 선생님이 나온다.이 책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신다.그래서 나는 이 선생님께 편지를 쓰려고 한다.
-테업트 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저는 봉정초등학교에 다니는 김보민이라고 해요.선생님!저는 선생님이 나온 책을 보았어요.거기서 제시카의 긴장했던 마음을 풀어주시고,루크의 실수를 그냥 지켜봐 주시고,대니엘&제시카&애나&알렉시아가 다시 진정한 친구가 되게 해주시는 등 정말 많은 일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선생님의 화가 아닌 마음을 녹여주는 말씀으로 알렉시아가 다시 착한 아이가 될 수 있었던 것과 피터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선생님 관자놀이 쪽이 약한걸 모르고 눈덩이로 관자놀이를 맞춰서 선생님이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동안 학기 중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알려주신 마음을 치유하는 법으로 아이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치유해 주었던 것이 참 인상 깊었는데 참 다행인건 선생님이 깨어나신 거죠.저도 지금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또 나중에 커서 몸이 아닌 마음까지도 치유해 줄수 있는 의사가 될 거에요. 아참,아이들이 초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그럼 나중에 또 편지 쓸께요.그럼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책을 인상깊게 본 김보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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