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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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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가 담긴 탈무드-공주를 구한 삼형제(5-2 김보민)
작성자 김보민 등록일 16.08.23 조회수 62
이책에선 아주 신기한 보물을 가진 삼형제가 나온다.첫째는 까마득히 먼 곳도 잘 보이게 해주는 요술 망원경,둘째는 가고 싶은 곳이 어디든 엄청 빨리 날아갈 수 있는 요술 양탄자,셋째는 먹는 즉시 모든 병을 다 낳게 해주는 사과를 가지고 있는데 어느날 세상 구경하던 첫째가 공주가 아픈데 병을 낳게 해주면 공주와 결혼 시켜주고 왕위도 물려 주겠단 공고를 보고 둘째의 마법 양탄자로 먼 시골에서 순식간에 성으로 가서 막내의 사과로 병을 낳게 해줬다.근데 왕은 누구를  택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막내를 택했다.그 이유는 첫째 둘째의 것은 아직 남아 있지만 막내는 자신의 요술 사과는 이제 없기 때문이었다.이 책의 키포인트는 희생이다.그래서 막내를 택한 것 같다.하지만 만약 키포인트가 없고 내가 왕이었다면 난 첫째를 택했을 것이다.그 이유는 첫째가 없었다면 아예 이 공고를 보지도 못 햇을 것이고 그렇게 되엇다면 아예 공주의 병을 고치지도 못했을 것이기 때문 이다.가끔씩은 이렇게 책에 대한 반론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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