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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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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왕자 (2-5 유서윤)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6.08.26 조회수 40

왕자는 뱃놀이를 하며 놀아쌛요. 왕자가 죽고 사람들은 왕자를 위한 동상을 만들었어요.

칼엔 사파이어가 끼워져 있었어요. 어느 날 제비가 왕자의 동상 밑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물방울이 떨어졌어요. 그건 왕자의 눈물이었어요.

그래서 제비는 왕자에게 왜 우는지 물어보았어요. 왕자는 불쌍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왕자는 제비에게

아이가 아픈데 돈이 없어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는 집에 루비를 떨어뜨리고 와달라고 말했어요. 제비는 왕자의 말대로 했어요. 그런 부탁이 3번 더 이어지자 왕자의 모습은 초라해지고 제비는 겨울에 죽고 말았어요.

그리고 그 둘은 하느님과 같이 행복하게 살았대요.

난 왕자가 정말 착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몸에 있는 귀한 것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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