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는 어떻게 살았을까?(5-2전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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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진영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47 |
조선후기에는 새로운 변화가 많았다. 모내기가 활발해졌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이 재배 되었으며 이때 물건값을 구리로 만든 동전인 '상평통보'를 사용했다. 돈만 있으면 상민들이 양반 족보를 살수 있어서 신분 변화가 많았다. 문화에 관심을 가져 판소리,한글 소설도 큰 인기를 끌었고 김홍도,신윤복과 같은 풍속 화가도 등장했다. 그리고 영조는 바른 정치를 하려고 노력을 했으며 정조는 왕실 도서관인 규장각을 만들어 학문 연구에 힘썼다. 수원화성 쌓을때 정약용이 만든 거중기가 사용 되었고 '실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박지원과 박제가 라는 실학자들이 나타났다. 자명종,망원경등 서양물건이 청나라를 통해 들여왔고 천주교도 들여왔다. 그쯤 최제우가 동학이라는 종교를 만들었고 1866년 프랑스가 강화도를 공격했고 1871년 미국이 강화도를 공격하자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폈다. 장사를 하러 온 일본을 거절하자 강화도에 들어와백성을 해치고 물건을 빼았았다. 그리곤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을 맺게 된다. 이후,녹두 장군 전봉준이 일본에 맞서 싸우지만 결국 붙잡혀 목숨을 잃는다. 독립협회 또한 독립 신문도 만들고 독립문도 만들며 노력을 했다.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는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때문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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