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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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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치가 담긴 탈무드-못생긴 랍비(5-2 김보민)
작성자 김보민 등록일 16.08.30 조회수 45

옛날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지만 못생긴 랍비와 왕비가 있었는데 공주가 랍비를 불렀어요.랍비를 불러 음식을 대접하는데 왕비는 갖갖이 보석으로 치장하고 랍비에게 못생겼다고 놀렸어요.그러던 랍비는 왕비에게 포도주를 대접받자 이렇게 말했어요,"왕비님은 보석도 많고 부자신까 포도주 통도 아주 비싼거로 하셨겠지요?" 왕비의 포도주는 나무통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대로 얘기했더니 랍비는 놀라는 반응을 보였어요.창피해진 왕비는 당장 황금통으로 바꿔 집어넣었어요.그러던 어느날,성대한 파티에서 포도주를 임금님이 마셨는데 맛이 이상했어요.이게 왜이러냐고 왕비에게 물어보자 왕비는 솔직하게 얘기 했어요.그러자 임금님은 포도주는 나무통에 넣지 않으면 맛이 이상해진다는 것을 모르냐고 화를 냈어요.화가 난 왕비는 랍비를 불러 이런것도 몰랐냐고 말했어요.그러자 랍비는 말했어요"알고 있었습니다만 겉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속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왕비님께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거짓말을 했습니다."그러자 왕비는 알았어요.겉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속(지혜)가 더 중요 하다는 것을요^.^ 

이책을 보고 나는 겸손이란 남을 존중하고,나를 드러내 자랑하지 않는 마음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나도 이제부턴 더욱 겸손한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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