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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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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화났다. (2-5 유서윤)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6.09.26 조회수 49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 소개하기.

 

엄마를 소개합니다.

엄마의 특징은 산이에게 화를 많이 내셔요. 하지만 산이를 사랑하기도 해요.

여기에 나오시는 엄마는 점심을 먹을 때 장난을 쳐서 혼내고, 목욕할 때 장난쳐서 혼내고, 그림을 벽에다 그려서 혼내시지만 마지막에 산이를 찾을 때 깨우치셨어요.

바로 자기가 너무 화를 냈다는 걸요.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라고도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도 엄마는 산이를 사랑하셔서 그러신 걸 거에요.

우리 엄마도 그러시겠지요?

그리고 맨 뒤에 "엄마의 화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건내는 메시지."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써있는 걸 보고 좀 감동받았어요.

엄마가 우릴 혼내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러시는 것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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