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골 밥상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요.

자기네 집에 놀러 오라는데, 가 볼까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곳으로 Go! Go! 출발~!

이 책에서 나오는 것들은 우리 외갓집에 가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으로 보았을 땐 봄의 별명을 짓자면 나물의 계절 같아요. 나물을 이용해서 나물 비빔밥이 만들어졌어요.

이제 여름으로 고고!!

여기서 호박국을 끓일 때 아이들은 감자 구워먹기에 푹 빠져 있대요. 시골에 오면 모든 것이 맛있대요.

가을은? 도토리 요리!

난 도토리 묵이 제일 좋아요. 아기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토리 묵!

여기선 도토리전, 도토리 만두도 나왔어요.

'도토리로 만든 음식은 모두 맛있겠지? 도토리 묵 말고 또 무슨 맛있는 도토리 요리가 있을까? 먹어보고 싶다~'

도토리 이야기가 좀 길어졌어요.

이번엔 겨울!

겨울엔 새알심이 동동 뜬 팥죽을 먹는대요.

'난 팥죽 싫어하는데...'

여기서 할머니가 나이만큼 새알심을 먹어야 건강해진대요.

'그럼 난 9개?'

옹기종기 모여 앉아 팥죽 한 그릇 뚝딱!

이 책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