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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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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꽃밭 만들러가요(2-4 송현근)
작성자 송현근 등록일 16.10.12 조회수 52
새봄이와 우람이는 공터에서 놀다가  지렁이를 보았다.
징그러워서 소리를 지르자 엄마께서 기름진 땅이라 지렁이가 많은거라고 하셨다.
뭐라도 심으면 잘 자랄꺼라고 말씀하셨다.
엄마와 시장에 간 우람이와 새봄이는 꽃가게에서 꽃씨를 사서
아빠랑 공터를 깨끗이 치우고 흙을 곱게 부숴주고 돌멩이도 골라낸 후 
꽃씨를 심었다.
꽃씨에 물도 주고,햇볕도 받으니 며칠 후 새싹이 나왔다.
새봄이는 꿈을 꾸었다.
공터가 예쁜 꽃밭이 된 꿈이였다.

나도 할아버지 집 밭에서 고추도 심어보고,콩도 심어봤다.
나중엔 예쁜 꽃도 심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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