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좀 슬픈 이야기인 것 같아요.

다이스케의 누나가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됐다는 것 같아요.

다이스케는 입원한 누나를 2~3일 뒤에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대요. 하지만 일주일, 이주일이 지나도 누나는 오지 않았대요.

그러던 어느 날 누나를 만났어요!! 하지만 병실에 들어가 누나를 애타게 불러도 누나가 대답을 하지 않아요.

그 때 다이스케는 정말 속상했을거에요.

여름방학에 이 가족은 바닷가로 여행을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대요.

난 처음에 이 책의 제목을 보고 누나가 너무 괴롭혀서 제목이 그런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슬픈 이야기였어요. 아무리 장애를 가진 사람도 다른 일반 사람과는 다른게 없어요. 장애인을 무시하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