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 감상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바보 소년 잭 (5-4 김유진)
작성자 김유진 등록일 17.01.24 조회수 59

에이스 논술 연구원-글


바보 소년인 잭은 어머니께서 일을 해보라고 하셔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다. 
품삯, 고양이, 치즈, 새끼 당나귀, 소고기 등 을 일한 대가(값)로 받았다. 가져오는데 손에 들고, 주머니에 놓고, 머리에 이고, 목줄에 메달아 가져오는 등 다양한 방법을 어머게서 알려주셨다. 그런데 그것은 잭이 한 번씩 받은 물건을 잘못 가져왔을 때 알려주신 거라 항상 물건이 엉망이 되어 왔디. 마지막으로 당나귀를 어개에 거꾸로 매달고 왔다. 이게 알려주신 방법이라. 어느 아가씨? 그런 사람이 웃지를 못해서 웃게 만들려고 사람들이 재미있는 것을 해도 아가씨는 웃지 않았다. 그 때 아가씨가 당나귀를 어깨에 거꾸루 매달고 가는 잭을 발견하고 엄청 웃었다. 그래서 아가씨와 잭은 결혼을 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조금 이해가 잘 안됐다. 잭이 바보라서 물건 어떻게 가져오는 지 모르고 이상한 행동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가져온 건 알겠는데, 아가씨가 그걸 발견하고 웃었다. 웃었다고 해서 왜 둘이 결혼한 걸까? 아가씨가 웃은 게 너무 기뻐서 아가씨 부모님께서 결혼시켰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 잭이 바보라서 이 일이 가능했던 것 같다. 나도 이렇게 우연히 좋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


    
                          (주)미래교육
이전글 엄마 주는 선물(5-2 봉하은)
다음글 얼음도둑은 누구?(5-2 김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