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저번에 책을 읽다가 뒷이야기를 못 읽었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읽어보았다.

-이 책의 줄거리

수홍이가 로봇을 살려해도 잔소리,수홍이가 간식을 살려고해고 해도 잔소리,고기와 소세지를 먹을려고 해도 잔소리를 한다 그래서 수홍이도 엄마와 아빠에게 잔소리를 한다.다음날 엄마 아빠는 제주도에 삼박사일을 다녀온다.그래서 수홍이는 할머니와 지내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으니까 배탈이 나서 학교랑 학원을 빠지게 된다.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지각을 해서 양치와 세수를 안 하게 되는데 수홍이가 좋아하는 지은이가 그런 수홍이를 외면해 버리니까 수홍이는 집에 와서 엄마의 잔소리가 없으니까 다 엉망이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스스로 잘 지내는 계획표를 만든다 그래서 혼자 양치도 잘 하고 스스로 잘하니까 엄마 아빠가 수홍이를 기특해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생각이나 느낀 점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왜 필요한지 알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잔소리를 하는 이유도 알았다. 다 우리 잘 되라고 하는 것이였다. 우리가 미워서가 아니라 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다.또 수홍이가 엄마 아빠 없이 스스로 잘 지냈다는게 참 기특하다.그래서 나는 수홍이 엄마 아빠처럼 부모님이 안 계실 때 동생들을 잘 돌보고 혼자 잘 있어야 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