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그린 정열의 화가 고흐 (5-2 김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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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서 | 등록일 | 17.01.31 | 조회수 | 52 |
화가 ‘고흐’에게 편지 써보기
신학교 입학시험에도 떨어졌고, 자신의 그림을 죽을 때 까지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끝까지 화가의 길을 선택한 화가 고흐. 하얀 캔버스가 당신에게 “넌 할수 없어!”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꼈을 때에도 지지 않고 보란 듯이 더 열심히 그림을 그린 점,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삶이 무의미 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그림을 보고 ‘빈틈이 많고 어설픈 그림’ 이라고 깎아내려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걸은 당신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나중에 다른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제 소신대로 제 길을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록 정신병에 걸려 힘들게 살아왔지만 나중, 즉 지금은 당신의 그림이 아주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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