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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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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하나로 세상을 바꾼 남자 (5-4 김유진)
작성자 김유진 등록일 17.02.01 조회수 56

에이스 논술 연구원-글

책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만든 바지는 푸른 색(파랑 색)이고 질기고(재질), 값도 22  센트밖에 하지 않았다(엄청 싼 가격). 이 바지는 모자 라는 천을 사용한 것 같다. 질겨서 광부들이 많이 입었다. 질겨서 어디 다치는 것도 전보다 들했겠다. 나중에는 이 남자가 다른 천을 사용했는데, 전에 쓴 천보다 더 질긴 데님 이라는 천을 파랑 색으로 염색해서 바지를 만들어서 팔았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이라고 책에 쓰여진 것을 보아하니 그 당시에는 젊은 사람들이 파랑 색을 좋아했나보다. 그 때도 유행을 중요시 했나? 요즘 유행하는 것과는... 어떤지 잘 몰라서 비교도 못 해보겠다. 오호, 파랑 색은 독사가 싫어하는 색이라서, 광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독사가 파랑 색을 싫어한다는 것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다. 정말로 독사가 파랑 색을 싫어할까? 아니면 이제는 이걸 극복했을까? 아직 못 했을까? 어떨까? 다음 페이지는 또 재미있다. 리바이(남자 주인공)거 뮬곤 팔러 가다가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고 한다. 바로 광부들이 리바이스 진(그 바지)을 입고 물통 속에 들어가 잠시 들어가 앉았다가 밖으로 나오는 것. 이율을 알고서 잠시 동안 웃고 있었다. 몸에 달라붙게 하려고. 그래서 바지 통을 조금 좁게 해서 활동 하기 편하게 했다. 아, 맵시나게! 일하기에 편하고 질길 뿐 아니라, 멋을  부리기에도 좋은... 멋. 또 바지는 편한 바지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바뀌고 있다. 주머니가 빨리 떨어지니까!!! 일하기에 불편하긴 하겠다. 자꾸자꾸 떨어지거나, 덜렁거리거나, 아니면 이상해보이거나? 이 해결방법은 주머니를 쇠붙이로 박는 것이었다. 지금은 다른건가? 쇠붙이는 아닌 것 같은데? 바느질을 튼튼하게 한건가? 그때도 바느질이 있었나? 옛날일아 없었나? 있었을 것 같은데.

청바지는

일하기에 편하다.

멋을 낼 수 있다.(파랑 색)

독사가 싫어하는 색을 띠고 있다.(파랑 색)

나중에는 주머니가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바꾸어서 입고 있기 더 편해졌다.

지금도 사람들은 청바지를 입고 있다. 아직도.

이제 청바지 종류도 많아지고 질긴 정도도 다양하다. 안이 기모인 것도 있고. 바지 길이도 다양하고.(사이즈) 그런데 많이 살 찌면 다리가 조여서 입기 힘들다. ㅠ ㅜ (파가 멈춘 상태)100년 이상 지났는데도 청바지가 남아있다니. 지금 청바지하고도 옛날 거랑 다를려나? 옛날로 돌아가서 그거 입어보고 싶다.


                          (주)미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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