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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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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깊은 까치 (2-1반 김희수)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01 조회수 35

흥 좋아 날이 새기전에  종탑의 종이 세번 울리면 널 살려 구겠다

선비는 새끼 까치들을 잡아 먹으려는 구렁이를 재빨리  화살로

쏘았다  그날밤 선비는 자기가 죽인 구렁이의 각시에게 잡아 먹힐

뻔했다  날이 새기 전에 종탑의 종이 세번 울려서 목숨을 건졌고 

선비는 종탑 밑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죽어 있는 애기 까치를

보고 선비는 치료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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