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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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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제비 (3-5 유서윤)
작성자 유서윤 등록일 17.06.02 조회수 30
흥부가 제비의 다리가 부러져서 고쳐주었어요.
그랬더니 이듬해 봄 제비가 박씨를 물고 왔ㅎ어요. 그래서 흥부는 박씨를 울타리에 심었어요.
커다란 박이 되어 잘랐더니, 쌀과 집, 그리고 금은보화가 나왔어요.
그래서 흥부는 부자가 되었어요. 그 소식을 들은 욕심쟁이 놀부는 자기도 부자가 되고 싶어서 제비의 다리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고쳐주었어요. 
이번에도 제비가 박씨를 물고 왔어요.
주렁주렁 매달린 박을 잘랐는데.. 도깨비와 물이 콸콸 나와서 벌을 주었어요. 
역시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되나봐요. 
욕심 부리던 놀부! 흥부네 집에서 살게 되었대요.
"놀부! 다시는 안그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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