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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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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뽑은 반장 (4-2반 김태희)
작성자 고옥희 등록일 17.06.02 조회수 30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반장 역할을 더 잘하고 싶어서이다.

학교에서 말썽꾸러기 이로운 주인공 로운이는 친구들에게 짓굿은 장난을 치고 숙제와 준비물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다.

또 지각을 밥 먹듯이 해서 선생님도 포기한 말썽꾸러기로 별명이 "해로운" 일 정도 였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자신을 무시하는 딴 친구들의 태도를 볼수 없었던 로운이는 반장이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반장선거에 출마해서 협박과 거짓말로 4학년5반 반장으로 된다.

반장이 되기는 했지만 반장 역할은 쉬운일이 아니여다

친구들과 떠들고 싶지만 조용히 시켜아하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싶지만 친구들이 다치지 않은지 지켜보아야한다.

결국 로운이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걱정대로 제대로 반장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부반장인 백의에게 자신이 할일을 넘기고 말성꾸러기로 돌아갔다.

친구들에게 겁을 주고 거짓말을 해서 반장이 반장이 된것도 나쁜 행동인데 반장 역할을 제대로 지도 못하고 부반장에게 미루는 로운이의 모습을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로운이가 반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4학년5반은 학교에서 가장 시끄러운 반이 되고 반 친구들도 로운이를 점점 더 미워하게 된다.

이모습을 보다 반을 이끌어가는 반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수 있었다.

결국 로운이는 그제야 진짜 반장이 되길 결심한다.

이후 로운이가 4학년5반 친구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 진진했다.

우유 상자를 들어주고 배탈이 난 친구들위해 우유를 대신 마셔주기도 했다.

또한 친구들이 불량한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할때 앞장서서 막아주고 친구들은 도와주고 사이좋게 지내게 되면서 로운이는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다.

이제 반 친구들과 로운이를 좋아하게 되고 변한 로운이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도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었다.

선생님의 칭찬에 로운이는 반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바뀌었다.

로운이가 말썽꾸러기 반장이 아니라 진짜 4학년5반을 위한 반장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잘못 뽑은 반장을 읽으면서 반장다운 반장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게 되었다.

반장이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반을 이끌수 있는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반장으로서 모범이 필요하다

두달 남은 나의 반장 역할 4-2반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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