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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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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3-1반 송현근)
작성자 송현근 등록일 17.06.02 조회수 36

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


이 이야기는 좁쌀 한 톨로 총각이 장가가는 이야기이다.

한 총각이 늘어지게 낮잠을 자다가 좁쌀 한 톨이 총각의 이마에 떨어졌다.

꿈이 요상한 것이 좁쌀도 떨어지고 해서 좁쌀을 가지고 꿈에서 본 색시를 찾으러간다.

좁쌀이 쥐가 되고 쥐가 고양이가 되고,고양이가 말이되고 말이 소가 되었다

그리고, 소를 먹은 정승댁딸을 얻게되었다.


총각은 좁쌀 한 톨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 것 같다.

나는 가끔 밥을 먹을때 남기는 일이 있는데,다음부터는 음식을 남기지 말고,

또 지우개도 함부로 쓰고 부스는데,작은 물건도 소중히 다루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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