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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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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5-2반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7.06.03 조회수 49

마당을 나온 암탉


어느 양계장에 잎싹이라는 닭이있는데,잎싹은 알만낳는 양계장에서 있기를 싫어한다.

잎싹의 소망은 자기알을 한 번 품어보는것이다.

잎싹은 며칠내내 밥을 먹지않아서 알을 낳을 힘이없었다.

그래서 결국 쓰러졌는데 주인이 죽은닭들과 함께 밖에 버려버렸다.

구덩이의 빠진 잎싹이 허둥대고 있을때 청둥오리가 도와주어서 족제비에게서 도망친다.

그 후 저수지에 가는데 청둥오리 무리들이 떠지어 저수지에 앉아있는걸 보고

잎싹은 청둥오리가 저수지로 가라고 말한 이유를 알게된다.

그 후 초록머리는 파수꾼이 되고 잎싹은 족제비의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하면서 먹이가 된다.


잎싹은 암탉이다.잎싹의 자식은 청둥오리이다.

잎싹이 오리를 잘 키울수 있을지 걱정된다.

초록머리를 위해 모든 위험한 상황을 해쳐나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초록머리는 잎싹의 친아들도 아닌데 자기 몸을 희생한 것이 대단하면서도 너무 안타까웠다.

잎싹이 하늘에서 초록머리를 잘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리고,나도 잎싹이처럼 힘든일이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안되더라고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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