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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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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5-2반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7.06.04 조회수 49

마사코의 질문


이 책은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잘못은 잊고 당했던 것만 기억하고 있다.

조선인들에게 죽창,주사등의 끔찍한 짓을 가한 매정하고 잔인한 일본인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중에서 '방구아저씨'가 가장 불쌍했다.
아내가 담은 장에 추억이 담아있어 줄 수 없다고 했는데,곤봉에 맞아

숨지셨기 때문이다.

아무죄도 잘못도 없는데,사람은 패서 죽이다니 이건 살인죄이다.
그리고,여자들한테도 잔인한 짓을 너무 많이했다.

옛날의 일본인들은 정말 잔인하고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께서 하늘나라에서는 하고 싶으셨던 일들과 꿈들을

꼭 펼쳐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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