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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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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4-1오수연)
작성자 오수연 등록일 17.06.06 조회수 56

 오늘아 안녕? 난 오수연이라고 해. 처음엔 너의 이름도모르고, 생일도 몰랐지? 난 그런점이 되게 신기하고 인상깊었어. 그리고 부모님이 보고싶어 지혜롭다는 백씨부인을 찾아갔지. 그 후 글 읽는 도령과.....선녀까지 만났지. 그런데 글읽는 도령부터 부탁이 있었지. 난 그 부탁을 오늘이 네가 지킬지 궁금했어. 어쨌든 선녀가 하늘 높이 올려주어서 원청강까지 왔지? 그리곤 부모님을 만나 글 읽는 도령과 선녀의 부탁을 부모님에게 물어보고 다시돌아와서 글읽는 도령에게 그리고 선녀부탁을 지켜주었지. 그리고 너 오늘이는 하늘로 올라가 선녀가 되었지.

 난 니가 약속한 부탁을 꼭 지켜주었다는 점을 본 받고 싶어.

처음에 이름과 생일을 모른다는 점이 제일 인상 깊었던것 같아. -오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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