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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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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5-2반 송선근)
작성자 송선근 등록일 17.06.07 조회수 48

도산 안창호를 읽고


안창호는 1878년 평안남도의 강서에서 태어났으며 열여섯살 되던해

청,일전쟁을 피해 서울로 피난하였다가 신식 학문을 배우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일본의 탄압으로 독립협회가 해체되자,고향으로 돌아와 교육과

전도에 힘썼다.올바른 교육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1902년 미국으로 떠나다 그곳에서 한인 공동 협회를 만들었다.

1905년 일제에 의해 을사조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듣고 1906년 다시 귀국하여

양기탁 신재호와 함께 비밀 단체조직인 신민회를 만들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105인 사건으로 인해 신민회가 해체되자,1913년 미국에서 흥사단을

조직하였다.1919년 3.1운동이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여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미국과 중국을 자주 오가며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는 일에

주력하였다. 1932년 윤봉길의사의 홍커운 공원 폭단사건에 관련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체포받게 된다.형무소에 갇혀 있다가  병으로 인해 석방되었지만

1938년 생을 마감하였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 안창호 선생님은 나라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분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있고 또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것이다.

안창호 선생님의 애국정신은 대단하셨던 것 같다.

나도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갖고 꼭 이 나라의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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