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학교에 있는 양파그룹의 왕따 일기다.

양파그룹은 그룹의 리더인 미희의 성이 양씨라서 미희와 함께 어울려 다니는 아이들을 통틀어 양파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양파에 속한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리면서 미희가 하는 말에 무조건 응해주고 기분은 맞춰주었다.

어으날인가가 반 남자친구들이 인기투표를 하영 양파중 한명이 정선이가 1등을 하고 미희는 2등을 했다.

자신이 가장 잘나고 인기 많다고 생각했던 미희는 정선이가 잘난척을 했다며 양파그룹에서 빼고도 모자라 왕따까지 만든다.

정화는 그안안 자신에게 잘해주던 정선이가 더 좋아졌고 잘지내고 싶었지만 미희와양파의 친구들과의 약속속때문에 정선를  모른척 했다.

정화는 정서느 왕따로 만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 몰래편지를 써서 서랍에 넣었다.

미희는 정선이를 괴롭히는 것을 멈추지 않고 연숙이의 필통을 정선이 가방에넣어 도룩으로 몰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수빈이가 그모스을 보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는 바람에 연숙이는 벌을 받게 되고 연숙이는 사과조차 하지 않은 미희에게 서운했다.

어느날 미희가 그동안 잘못했던일들이 적힌 공책이 교실에 놓여져 반 친구들이 알게 되었고 정선이는 결국 전학을 가게 되었다,

이책을 읽고 나는 정선이가 잘나척일곤 하지도 않았는데 왜를 해서 정말 섭섭했겠다는 생가이 들었다.

미희에 대해서는 그 행동이 얄입게도 했지만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데 오랜만에 온 엄마가 너무도 빨리가버려 속상해하는 불쌍하기도 했다.

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고 친구를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나서서 그렇게 못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