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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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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시계와 임금님 (2-2 이연호)
작성자 이연호 등록일 17.06.08 조회수 58

뻐꾹시계는 마을에서 유명한 구두만드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도 뻐꾹시계는 가난했어요.

왜냐하면 동굴속 아픈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어느날 임금님이 찾아와 뻐꾹시계에게 돈을 빼앗아서 전쟁을 하려고했어요.

뻐꾹시계는 돈대신 신발을 만들어서 신으라고 했지요

신발을 신은 임금님은 아픈사람이 사는 동굴로 가서 같이 살게되었어요

그후 임금님의 소식을 아는 사람은 없었어요.

나이가 많은 뻐꾹시계는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나도 뻐꾹시계처럼 내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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