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3-1반 송현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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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현근 | 등록일 | 17.06.09 | 조회수 | 62 |
아주 먼 옛날 독일의 하멜른에는 날마다 쥐때문에 힘든 날을 보냈어요. 마을사람들은 시장에게 쥐를 없애달라고 말했고,시장은 쥐를 없애면 마을의 모든 보물을 준다고 온 마을에 방을 붙었어요. 그 때 피리부는 사나이가 나타나 쥐를 모두 없애주었어요. 그러나 시장과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주지 않았어요. 사나이는 화가나서 어린아이들은 피리를 불어 아이들은 산에 가두었어요. 마을사람들은 보물보다 더 소중한 아이들을 잃어버렸어요. 쥐를 없애주면 보물을 주기로 했는데 주지 않은 시장과 마을 사람들이 잘못했다. 보물을 아끼려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잃어버려서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 어른들이 잘못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가두어 버린 피리부는 사나이가 너무 무섭다. 나는 약속을 하면 어기지 말고 꼭 지키도록 노력해야겠다. 안그러면 나도 저 아이들처럼 가두어 질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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