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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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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 친구 뽑기 (2-4 박태훈)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7.06.09 조회수 59

  나는 오늘 학교의 도서실에서 '내 멋대로 친구 뽑기'라는 책을 빌려 집에 왔다.

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냐면, 이 책은 앞 표지부터 만화책처럼  재미있고 웃긴

그림들로 가득차 있었고 색깔도 매우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머리에 떠올라 보았다. 나의 단짝 친구

연호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 시준이는 '재미있는 친구', xx 이는 '많이 꾸중듣는

친구, xx 이는 '지각 대장 친구', 마지막 지금 내 짝이었던 xx 이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친구'라고 내 멋대로 친구를 뽑아 보았다.

  그렇다면, 친구들은 나를 뭐라고 할까? 도 생각해 보았다. 내가 나를 생각하기엔

'똑똑하고 기발한 친구, '키가 매우 큰 친구,'책 많이 읽는 친구.'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멋진 친구'일 것이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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