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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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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5-4 임시원)
작성자 임시원 등록일 17.06.10 조회수 57
'공자' 라는 책은 우리반 친구들에게 꼭알려주고 싶은 책이다.
공자가 노나라에서 태어났을때는 힘이 약해서 다른 나라들이 자주 쳐들어왔다.
그리고 공자의 아버지는 공자가 3 살때 돌아가셨다.
난 이 말을 듣고 참 슬펐다.
그리자 공자는 어릴때부터 어머니를 도와 곡식과 채서를 가꾸었습니다.
그리고 향교에서 제사를 자주 지냈어요.
공자는 5 살이 되자 예절과 거문고를 배우게 되었다.
그런데 공자가 열흘동안 거문고로 한 가지 곡만 연주했다.
선생님이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이렇게 답하였다.
"선생님, 자꾸 연습하면 이 곡을 만든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하였을때 나는 감동받았다.이렇게 말할사람은 별로없다.
어느날 유명한 선생님인 노자가 공자에게 말하였다.
"옛것을 배워서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안 되네,지금의 생활에 알맞게 바꿀줄도 알아야 하네"
라고 말하였다.
나중에 중국에서는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자는 누구에게나 공부를 가르쳤다.
그레서 공자의 제자는 3천 명이나 되었다.
어느날 공자가 벼슬을 맡았을 때 어느 아버지와 아들이 찾아왔다.
아버지는 "게으른 제 아들을 좀 혼내주세요."
아들은 "저를 자꾸 때리는 아버지에게 벌을 내려 주세요."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공자는 아버지와 아들을 감옥에 가두었다.
며칠 뒤 아들은 아버지 제비가 힘들게 아기 제비에게 먹이를 갖다 주는 것을 보아았다.
아들이 잘못을 뉘우치자 공자가 말하였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를 잘 모셔야 한다."라고 말 하였다.
공자는 많은 나라들을 다니며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어느날 자로가 물었다.
"선생님, 해야 할 일이 있으면 곧바로 해야 하나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윗사람에게 먼저 물어보고 하여라"라고 말하였다.                                       염유도 똑같이 물었다.
그런데 공자는 이렇게 말하였다."해야 할 일이 있으면 바로 해야지" 라고 하였다.
왜 르게 말하였냐면 
자로는 성격이 너무 금해서 천천히 하도록 해야하고,염유는 겁이 너무 많아서 용기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공자는 내가 생각하기에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였다.
공자는 여전히 제자들을 가르치거나 책을 쓰며 살았다.
공자가 쓴 책중에 '춘추'라는 역사책을 보면 사람들이 바르게 
살기를 바라는 공자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그런데 어느날 "에전에는 위험한 길을 걸을 때 조심해야 했지만 
70세가되니 조심하지 않아도 바르게 걸을 수 있구나."
라고 말한 뜻은 이제 공자가 많은 것을 깨닫게 되어 모든 것을 편안히 생각하게 되었다는
뜻이에요.
얼마 지나지 않아 공자는 변에 걸려 72세로 세상을 떠났다.
난 공자를 항상 존경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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